안녕하세요. 관리자님!!
기억하실지는 모르지만,, 저는 주말에 쉴 수가 없어
매번 사랑하는 여자친구하고 제대로 여행 한번 계획잡기가
너무 힘들었는데 어쩌다 갑자기 일요일에 근무가 쉬어
부랴부랴 2일전에 남해를 예매했습니다^^
전화까지 드려 모든 예약확인을 하고 했는데..
제가 소심한 A형이라 걱정이 많아 자주 전화드렸는데
바쁘실텐데 조금은 죄송했어요 ㅋㅋ
여자친구 너무 행복해 하는 모습에 저까지 덩달아
어깨에 힘도 들어가고 너무 기분 좋은 휴무였습니다^^
가이드 님 덕분에 사진도 많이 남기고 좋은 추억안고
대구 돌아왔어요 ~
정확한 시간과 편안한 여행 너무 만족스러웠습니다^^
저희 크리스마스가 오면 꼭! 여행자클럽을 통해
갈꺼에요~ 직장 친구들한테도 여행자클럽 얘기하고 다니느라 입이 아플정도입니다 ㅎㅎㅎㅎㅎ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