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을 모시고 이번에 단풍여행을 다녀왔습니다 ^^

아침부터 일어나 늦지않기 위해 부랴부랴
준비해서 무사히 제 시간에 버스에 탑승하고
무엇보다 탑승하면서 반갑게 맞아주시는
가이드님의 인사에 첫 발걸음조차 가볍고 좋았습니다.

안그래도 이번에는 꼭 단풍구경을 가고싶다던
부모님의 즐거워하는 얼굴표정을 보니 덩달아
저도 기분이 너무나 좋아졌습니다.

여행자클럽에 일하시는 분의 말에따라
정말 이번주는 단풍이 절정을 맞이하고있어서...
단풍구경을 처음보는 저로써도 절로 입이 떡하니 벌어졌어요 'ㅇ' ㅎㅎㅎ

그리고 제대로 가족사진 한번 찍어본적 없었는데
이번에 가이드님께서 너무 친절하게 저희 세가족 사진을 많이 찍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하했습니다 ^^
하나하나 저의가 불편함없이 여행 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신경까지 써 주신점도 감사합니다.

다음에 또 여행갈 기회가 주어진다면 여행자클럽을 통해
다시한번 가볼까 합니다 ^^

소중한 추억을 만들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