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도 없이 혼자하는 여행이라 설레임~~.

여행하기  좋은 계절이라 날씨도 좋았어요.보성 녹차밭에 도착~ 그린색 차밭은 눈을 시원하게 해줬답니다.바다전망대까지는 500m정도 올라가야하지만 꼭 올라가보세요. 바다가 보이는 넓게 펼쳐진 광경은 가슴이 확 트이게 했답니다.하늘을 찌를듯한 편백나무랑 삼나무숲길도 넘 좋았어요.
다음은 낙안읍성으로 출발.낙안읍성 성곽길을따라 걸으며 마을아래도 구경하고 마을로 내려와서는 초가지붕으로 된 집에 살고있는 곳도 구경하구요.하지만 축제준비로 전통식당가에서는 음식을 먹을수가 없어서 좀 아쉬웠어요.

다음은 가장 기대가되는 순천만 갈대밭으로 출발!!!
정말 넓게 펼쳐진 갈대밭은 장관이었답니다.
사람들이 넘 많아 밀려가며 구경했어요.시간이 촉박해서 전망대구경은 못했답니다.왕복 40분이 소요되는데 산아래까지 갔지만 돌아왔어요.정말 갈대밭이 장관이었어요~~
전망대를 가지못해 아쉬워요.

대구로 돌아오는 시간은 좀 빨리해서 밀리지않고 무사히 돌아왔어요.기사분 가이드분 모두 수고 하셨어요.
사견이지만 기본적인 여행안내가 좀 있으면 좋겠어요.
시간 조절을 못해 전망대구경을 놓치고해서요ㅠㅠ
여행 무사히 잘 다녀와서 고맙습니다.

다음에 또 가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