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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대~~~~~~~~~~~~~박! 남이섬 쁘티프랑스 당일여행후기 | 등록일 | 10.10.15 | 조회 | 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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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여행자클럽측의 배려로 입장권2매과 조기예약할인받아 화요일 입금하고 10월9일 6시30분 범어네거리 대산학원앞에서 동생이랑 저희둘을 위해 준비한듯한 이름의 프린스호에 탑승하여 파란만장한 남이섬행의 서막을 열었습니다. 새벽에 가랑비가 와서 좀 걱정했지만 시간이 갈수록 날이 좋아져 동아쇼핑 달성고 성서홈플러스 정차하는곳마다 가을나들이객들이 인산인해를 이루었더군요 이른 기상으로 혹사한 소중한 제 몸을 위해 9시 치악휴게소까지는 잤습니다. 치악휴게소에서 10분가량 휴식후 출발하여 소중한 제몸에 영양분 공급해주고 가이드분의 설명듣고 동생이랑 수다떨다보니 어느듯 2시간이 훌쩍 11시30분경에 남이섬에 도착했네요 동남아쪽 한류의 영향인 여기저기에서 들려오는 태국어와 중국어 일본어 그외 정체불명의 언어들이 달라진 우리나라의 위상을 말해주는것같아 어깨를 으쓱하게 만들더군요 상륙후는 개인시간으로 동생이랑 여행후 남는건 텅빈지갑이랑 피곤함 사진뿐이란 일렴하에 사진찍기에 박차를 다했습니다. 타인에게 부탁안하려고 삼각대에 리모콘으로 찍는다고 고생이 심했지만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으로 구닦다리 카메라로 거의 작품급 사진을 얻어냈네요 ㅋㅋㅋ 사진은 갤러리를 참고하세요 남이장군묘 중앙잣나무길 노래박물관 겨울연가첫키스장소 중앙은행나무길 별장마을을 구경하고 춘천와서는 숯불닭갈비를 꼭 먹어야된다는 동생의 강력한 요청으로 남이섬유람선탑승장 바로앞 식당에서 식사하려했으나 우리의 좀 많이 달라는 말에 많이 시켜야많이주죠라는 말에 빈정상해서 그집문을 박차고나와 바로앞의 나루터라는 식당에 자릴잡고 1인분 만원의 고가의 숯불닭갈비를 2인분시키고 부족한것같아 김치찌게랑 기분전환용 맥주한병으로 무장하였으나 역시 역부족 마침 대구에 거주하신적있는 사장님과의 급친근모드로 수차례의 찌개다시랑 서비스로 허기를 면하고 14시30분경 프린스호에 탑승하여 3시경 쁘티프랑스에 도착 베토렌바이러스촬영장 한시간가량 구경하고 16시경 출발 천우신조랄까? 비도 안오고 차도 별로 안 막히고 한4시간가량을 달려 20시경 출발지점건너편에서 도착하여 파란만장한 남이섬,쁘티프랑스행 가을테마여행의 막을 내렸습니다. 이제 남은 일은 집으로의 무사귀환뿐! 우연인지 같이간 친절하신 가이드분 집이 동생이랑 저희집방향이라 심심치않게 애기하면서 집에 올수있었네요 혹시 후기가 당첨되어 한번 더 이런 좋은기회를 얻을수있다는 이번엔 좀 더 준비하여 더 잼있고 유익한 여행후기 남길수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ps : 바빠서 수정없이 한번에 작성한 후기라 문맥이 안 맞거나 맞춤법이 틀린 점있다면 축구도 아닌데 태클걸지마세요 수시로 수정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