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자 클럽과의 인연이 두번째!
첫여행때도 보슬보슬 비가 내리더니
이번 여행에도 살짝 수줍은듯 내리던 비가
왠지 여행자클럽과 비는 땔수 없는 기억속에 간직되네요.

친구들과함께 영월 나들이를 떠났다.
이른 아침 서둘러 차량 탑승장소에서 차량을 기다리며 오랫만에 떠나는 여행에 맘을설레며 기다린다.
드뎌 챠량이 도착하고
가이드님의 친절한 안내와 하룻동안 함께할 식구들을 꼼꼼이 챙기시며 확인하고 또 확인하시면서 빈틈을 보이지 않으신 가이드님의 모습이 왠지 믿음과 신뢰를 ...
하룻동안 함께할 44명의  여행자들!
남에게 민폐한번 끼치지 않고, 그 누구하나 얼굴찌프리지 않는 12시간의 여행길이 더 뿌듯하게 한고 대구여행자클럽의 노하우를 보는듯 하다.
만항재를 첫 여행지로 시작하여
정암사. 맛있는 점심식사(곤드레 정식맛이 일품이였습니다..)
민둥산의 기차여행..
선돌..(1박2일이 다녀간뒤 너무나도 유명새를 톡톡히 하고 있는곳..)
청령포(단종의 유배지..)
한반도 지형을 돌아보는 하루의 여행코스가 가을을 느끼기엔 너무나도 벅찬 하루의 일정이엿다.
가는 곳곳마다 가이드님의 친절한 설명과 기사님의 부연설명까지...
여행하는 나로선 아~~ 그렇구나~~를 연발하고 있엇다.
가는 곳곳의 명소마다 포토라인에서 예쁘게 사진도 찍어주신 가이드님 감사의 인사를 ~~꾸벅~~

하룻동안 고생하신 44명의 여행자들과
3945기사님
그리고 가이드님의 수고로 흡족한 여행을 마무리 할수 잇어서 좋은 하루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