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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10월3일 아름다운 보물섬 남해로 고고씽! | 등록일 | 10.10.07 | 조회 | 6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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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예쁜 친구들과 함께 보물섬 남해로 갔습니다. 아침부터 비가 주륵주륵 내려와 조금은 속상한 마음으로 비가 안오기만을 기도하고 또 기도하면서 남해로 내려갔습니다^^ 처음 간 곳은 바로 남해의 명소 원예예술촌이었습니다. 와우. 여기에 연예인 두분이 직접 기거하신다는 소리를 듣고, 대구살다보면 연예인 구경도 못하는 관계로 "아. 봤으면 좋겠다."라고 생각했는데, 가이드님을 따라 간 그곳에 본듯한 사람이 있어 봤더니. 와우!! 맹호림아저씨였습니다. ㅎ 악수하고 사진찍고, 아하하하! 박원숙씨도 있었다면 더 좋았을지도.ㅎ 하지만 너무 좋았다는.ㅋ 비는 약간 내렸지만, 사진만큼은 너무 잘나와서 기뻣습니다. 정말 하나하나 정성이 들어간 곳이라 그런지 너무 예뻐 마음을 빼앗겼습니다.^^ 정말 다음에 다시 또 가고싶어집니다. 솔직히 사진을 많이 찍을 시간은 없었습니다. 그래서 가이드님이 설명하실때 간간히 찍고 따라가고 그랬다는.ㅋ 그러다 보니 초콜렛 만드는 시간이 왔습니다. 와우. 초콜릿, 그것도 내가 직접만드는 초콜릿. 수제 초콜릿 후훗 그 향기가 아직도 코에 남아 있습니다.ㅎ 바로 출구까지 내려가면 바로 독일마을이 나옵니다. 시간이 촉박한지라 독일마을은 환상의 커플에서 "철수네집"을 보고 왔습니다. 하지만, 그 광경이 아직도 눈에 선합니다. 그리고 미조항에 가 바닷바람과 함께 간단한 점심을 먹고 마지막 코스인 다랭이 마을로 갔습니다. 기도가 이루어졌는지 날씨가 너무좋다못해 더웠습니다.^^ 삼천포대교밑 휴게소에 들러 마지막을 즐겼습니다. 아. 정말 너무 즐거웠습니다. 그날 저희들과 함께 웃음꽃 피워주신 가이드님 감샤합니다. 아! 다음엔 어디로. 갈지 고민..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