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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9월 19일 양때목장 .봉평 메밀밭.동막골 | 등록일 | 10.09.20 | 조회 | 69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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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동아 쇼핑앞에서 6:40분 정시에 출발을 하였습니다
44인승 버스 제일 뒷자리에승차하였습니다 (제일 뒷자리는 의자가 뒷쪽으로 꺽이지 않습니다) 3일전에 입금해서 1000원 할인받아서 .. 기분은 좋습니다 가는길에 날씨가 자꾸 변하네요 안개가 많이 끼었다가 비가왔다가.... 양때목장 도착 양때목장으로 걸어갑니다 정말 광할한 뭐.... 그런 정도는 아니였지만 풀받에서 한가로이 풀을 뜯는 양때들을 직접 보는것만으로도 마음에 때가 가셔지는 듯했습니다 양이 순한줄 알았는데 건초주기 체험장에서 힘센 양이 약한 양을 머리로 들이 받을때는 먹이 앞에서는 양도 순하지 않구나 하는것을 느꼇습니다 푸른 초원에서의 양들에게서는 볼수없는 모습이였지만... 시간이 더 있으면 조금 천천히 둘러보고 싶었지만 이네 시간이 되어 차로 이동하였습니다 봉평 메밀맡으로 이동.. 비가 간간히 오긴하였지만 즐거운 시간이되었습니다 메밀밭은 입장료를 받는 곳과 입장료를 받지않는 곳 이있었씁니다 그러나 그날은 사람이 많이 없고 날씨가 흐려서인지 입장료를 받는사람이 없어 그냥 들어갔씁니다 메밀밭에는 간간히 사람들이 버린 쓰레기들이 눈쌀을 찌쁘리게 하였고 깨끝이 정리되지 못한 흔적이 아쉽기도 했씁니다 메밀이 끝물이라 하얀 눈밭을 상상하기는 힘들었으나 밭 옆으로 흐르는 물은 돌맹이들이 다 보일 정도로 깨끗한 물이 흐르고 그곳에 옛날식으로 만들어놓은 다리를 건너며 깨끗한 물을 보며 걷는 것도 제게는 기쁨이되었네요 .. 강물이 오염되기전에는 이런물이였겠지...하는 생각이 들자 속이 상하기도했습니다 다리건너 공원이 있는데 무슨공원인지 이름이 생각이 나지않습니다 .. 그 공원에는 식당을 했으법한곳이 문을 닫은 상테로있고 그앞에는 무대가 있습니다 그옆으로는 춘천집...메밀꽃 필무렵에 등장하는 춘천집을 제현해 놓았다고 해서 가보았씁니다 방문이 잠겨있어 안을 볼수는 없었네요 (성처녀라고 쓰여진 장승 같은것이 눈에 뛰지만 아직 메밀꽃 필무렵을 읽지않은 저로서는 왜?있는지 잘모르겠씁니다 ) 다리를 건너 이효석 생가에 가기전에 물레방아간이 나오는데 그곳에서 옛날 우리 선조들의 지혜를 였볼수있었씁니다 자연의 에너지를 그데로 이용하여 곡식을 빻고 활용했다는 것이 ...완전 친환경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런식으로 발전하면 자연과 사람 둘 다 파괴하지않고 서로 도울수있늘텐데....방았간의 모습을 완벽하게 제현하여 보여주면 더좋을텐데... 고장난체로 방치된 모습이 조금 습쓸... 그길로 계속 생가로갑니다 차에서 내린곳에서 생가까지는 보통걸음으로 30분쯤 걸은것 같네요 원레 생가자리는 부지 문제로 매입하지못하여 생가 자리는 아니지만 옜 사람들의 증언을 통해 지어졌다는 글이 보입니다 가기전에 당나귀가 살짝보이지만 시간문제로 페스.. 들어가보니 초가집에 창고 ..뒷간...조그만 옜날 평범한 서민들의 집입니다 그곳에서 이효석이라는 분이 살았다는것을 그려봅니다 3분정도 거리에 이효석 문학관이 있씁니다 입구로 들어가서 조금 올라가니 문학관이보입니다 들어가면 입장료 2000원을 받습니다 그건 선택사항이라서 개인이 지불해야합니다 2000원을 지불하고 들어갔씁니다 시간이 없는관계로 5분만에 훌쩍 둘러보았는데 메밀에 관한것이랑 이효석 문학에 관한것들 그림, 사진, 옜신문들이 전시되어있고 영상실에서 이효석에 관한 영상물이 방송됩니다 그리고 나오면 기념품 파는곳이보입니다 그곳에는 메밀꼿필무렵.등등 서적들을 판매하고 간식과 차...를 팝니다 나와서 산길로 내려오면 차있는 곳까지 5분정도 걸립니다 겨우 시간에 맞추에 차를 탔씁니다 이젠 동막골로 갑니다 동막골로 가는 길은 시골길입니다 창밖에는 메밀밭이 지나가고 그리고 ,밭 ,논 이제는 정말 가을인지 파랗기만하던 나무. 밭.논들이 조금식 자기들 색갈로 돌아가 노랗기도 하고 갈색을 띠기도 하고 자기들의 영역이 확연히 잘 드러납니다 동막골에도착 비가 많이 내립니다 따뜻한 국물생각에 컵라면을 시켰는데 나무나 늦게 나옵니다 시간을 너무 많이 허비해서 결국 컵라면을 먹지않고 올라갔씁니다 세트장은 생각보다 작았고 이작은 곳이 영화에서는 크게 보이니 ..영화는 마술같다는 생각도 들었씁니다 올라가다보니 벌써 구경하고 내려오는 사람도있고 ...마음이 급합니다 도막골을 열심히 보지않아서 누구네 집하며 누구네 집써있는데 감회는 적었지만 동막골 표지에 있는집에서 주인공처럼 하늘을 올려다보고는 눈처럼 내리는 팝콘을 상상하며 웃어보았씁니다 미군이 타고 추락했던 비행기와 살던집도 있고 .... 등등 구경을 하고 내려오며 시켜놓았던 감자떡을 들고 다시 차에 올랐씁니다 휴~!! 시간에 많이 쫒기어 감성을 다체울 수 는 없었지만 나름데로 재미있었고 또 차비도 않되는 가격이 부담이없고 잠깐 바람쇠고 기분 전환하기에는 괞찬은것 같고 강원도 시티투어 하는 느낌이랄까요.. 이상 저의 후기였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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