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에 대해 잘모르던 나로썬~
남해여행이 정말 설레였다.
4일 6시반에 범어네거리 대산학원 앞에서
친절한 가이드 분의 안내를 받으며 버스를 탔다.
버스는 범어네거리를 지나 동아쇼핑 달성고 성서홈플러스에도 도착하였다.
그 곳에서도 많은 여행객들이 탑승하였다.
버스는 남대구IC를 지나 중간에 문산휴게소에서 휴식을 취하고 원예예술촌에 도착하였다.
원예예술촌에서 가이드의 설명을 들으며 관람코스를 따라
구경을 하다 체험관에 도착해 "초콜릿 만들기 체험"을
하였다. 초콜릿 만들기 체험은 정말 재밌었다.
같이 간 많은 여행객들과 같이 앉아 직접 초콜릿을 만들었다. 직접 만든 초콜릿은 맛볼수도 있고, 가지고 올 수도 있었다. 초콜릿 체험을 끝내고 독일마을로 가서 관람을 했다. 독일마을을 보면 너도나도 "나도 이런집에 살고싶다"
이런 생각이 들것 이다.
독일마을은 외국의 집을 통째로 옮겨 놓은것 같았다.
독일마을 관람도 끝내고 점심식사를 하기위해
미조리항으로 가서 개별적으로 식사
맛있는 회도 먹고 밥도 먹고 찌개도 먹었다!
아차차!! 여기는 멸치 쌈밥이 유명하데요~^^
맛있게 점심을 먹고 친절한 가이드분의 안내를 받으며
다시 차를 타고 다랭이 마을로 이동하였다.
다랭이 마을은 내려갈때는 쉽게 내려가는데..
올라올때는 조금 힘들었다. 이래서 여행갈때는 운동화가 좋다는 생각이 팍팍! 느껴졌다.
다랭이 마을의 풍경에 또 한번 놀래고, 마을 이곳 저곳을
둘러봤다 이렇게 하여 모든 여행이 끝이났다.
여행을 마무리하며 버스에 올라타 편안하게 아침에 탔던 탑승지로 돌아왔다. 시간도 정시에 도착해주셔서 정말정말좋았다. 여행을 끝내고 싱글벙글 웃으면서
집으로 돌아왔다.
아! 좋은 여행 갔다올 수 있게 도와주신 대구여행자클럽
에도 진심으로 감사하단 말 전해드리고, 다음 여행도 또
이 곳을 통해 갔다 오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