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여행 하는걸 좋아하긴 하는데 선듯 나서기가
두려웠는데~ 신문 카피에서 요기 대구여행자클럽 을 알게 되었어요`~~^^

양떼목장~~~`가는날 눈 많이 온다고 뉴스에서 하도 ~!떠들어 데서 소심한 저,,,눈 이렇게 많이 와도 가냐며~
전화도 하고,,,ㅎㅎ

암튼 제가 안동에서 사는지라 6시30분 출발하는 차를 타느라 굉장히 고생을 하긴 했지만~
양떼목장을 도착하는 순간 ~~~그 생각이 싹~~~가시더라구용~~~~^^

점심도 무진장 맛났고`~~
하나 아쉬운 점이 동막골을 못간 점이였어요,,,
동막골 대신 황태덕장을 갔는데 실망스럽더라구요,,,,
처음 제가 선택한 상품은 동막골이 있어서 였는뎅~~~
동막골~~~~!보내주세요~~~대구여행자 사장님~

암튼 같이 간 우리 버스 아줌마가 눈길에서 넘어지는 것두 잼났고,,,펑티기 나눠먹는것도 즐거웠답니다~
동막골 못간건 빼고`~~히히~

돌아와서 친구들이랑~직장 동료들과 ~
기회가 되면 꼭 가기로 했답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