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ㅎㅎ
이제부터 저와함ㄲㅔ 선유도로 빠져봅시당!~
휴가..시작되는 첫 날
단짝친구랑~선유도를 갔습니다~
훔..먼저 가이드 무지~맘에 들던데요~^^
잘생긴 총각이었거든요~ㅎㅎ역쒸 누가 줌마아니랄까봐~
아무튼 그렇게 여행은 시작됐습니다~
에어컨 빵빵한 차안에서 친구랑 수다도 떨고~군것질..김밥도 먹꼬오~
그렇게 10시반쯤 군산여객선터미널 도착
배를 타고 숑숑~
처음 배를 탔는 저로선 또 색다른 경험^^
선유도 도착하자마자,,
곧장 가이드책자 받고 자전거 대여하고 오르막으로~내리막으로
선유도 한 바퀴를 돌았다^^
솔직히..햇빛도 너무 뜨거워 땀을 쏟아부은듯~했지만^^
위 사진을 보듯~
하늘의 푸름도 산,나무의 녹음도 시원한 바닷바람까지..
그리고 어딘가 모르게 외로워보이는 선유도^^:
섬은 다 그런건가~ㅎㅎㅎ
아무튼 다시 본론으로..
그리고 우리는 바닷속으로 풍덩~
비록 파도는 약했지만..그리고 이어진 맛조개잡기놀이~
모르는 아줌마아저씨를 따라 우리도 한 번 체험받겠다고~ㅎ
껌딱지처럼 붙어다녔다^^
결국엔..심봤다~♪
후~
잠시 이른 새벽부터 첫 휴가부터 알차게 보낸거같아 뿌듯했다~
이제 곧 선착장앞에 집합시간이 다 되어..갔지만~
배를 채워야했다~
횟집에서 바지락칼국수먹기!ㅎㅎㅎ
역시 전라도라 그런가..맛은 끝내줬다~더불어 시원한 맥주로 갈증 날려버려주시고~
이렇게 우리 선유도여행기는 끝자락에 이르렀다^^
대구여행자클럽 땡큐우~쏘 머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