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은 휴가를 어떻게 보낼까 고민하다가 아름다운 풍경과 시원한 바다가 보고 싶어서 무작정 인터넷을 하던 도중,
직장 동료에게 소개받았던 대구여행자클럽에 들어가 보게 되었다!
그때 마침 눈에 띠던 외도!! 딱이야! 라고 생각이 들자마자 바로 예약하고 기대하던 바로 그날ㅎㅎ
새벽에 일어나기 힘들었지만 들뜬마음으로 버스에 올랐다^  ^
다른 여행자들이 시간도 잘 지켜준 덕에 순조롭게 출발할 수 있었다.
안락한 버스와 친절한 가이드님 덕에 낯선 곳으로 떠나는 여행을 편안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할 수 있었던 것 같아 좋았다 :)
코스도 정말 좋았던 것 같다. 이동하는 도중에 쉴 수 있어서 좋았다~~^^
백문불여일견이라고,
사진으로 느껴보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