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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후기

제목 2010.08.08.일요일 남해여행기 등록일 10.08.09 조회 603

처음으로 친구권유에 접한...대구여행자클럽을 통해 찾은
남해 쏙잡이 체험여행~
2주전부터 기대하며 찾은...어제 여행이었습니다!
쏙을 많이 잡을거란 욕심으로..
아침에 엄마의 바램대로 봉지 3장을 챙기고..
동아쇼핑에서 버스에 올랐습니다.
가는 버스안에서도 친구와 쏙잡을때 서로 방해않고 서로한테 기대하지말자고..ㅋ
그러고 나선 남해~
아..날씨가 무척 좋아서 더더욱 기분난 어제였습니다.ㅋ
물떄 시간이 조금 늦어져서..
잠까 가는길에 쉬면서 가이드님의 친절함의 넷이서 사진도 찍고..
다시 올라 휴게소에서 휴식하면서 먹은 김밥은 꿀맛이었습니다.ㅋ
그러고 갯벌체험장에 도착해 갯벌잡이설명을 들으며 바로 갯벌로 달려들고싶었습니다.
그러나..참..무지 쉽지않더군요..아마 11시안되서부터 쏙잡이에 매진했지만; 에휴...무릎과 허리의 통증만 늘뿐 쉽지않은 쏙이라는 녀석때문에 많이 지칠대로 지칠무렵..
한마리 두마리 세마리를 잡으며..
잡은것에 의의를 두었습니다..ㅋㅋ
그러고...원예예술촌에서의 산책도 좋았구..
젤 좋은 일은...탤런트 박원숙님을 뵈어 악수까지 한것에 큰영광이었습니다..ㅎㅎㅎ
박원숙린궁은 평생 잊지못할 큰추억입니다..ㅎㅎㅎ
새벽촬영하시고 막 귀가하셔서 피곤한 몸을 이끌고 그 친절함은..정말 맘이 아팠지만...뵐수있어 너무 좋았습니다
시간만 허락했다면 오래토록 머물고픈 남해였습니다.
아쉽지만 남해를 두고 다시 대구를 찾은 지금..
아직 남해의 여운으로 또 한주 힘내서 지내보려합니다..
고생하신 기사님과 가이드님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즐거웠습니다..
앞으로도 자주 이용하겠습니다..
남은 여름도 더위 극복잘하시고.....
안녕히계시고 수고하셨습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