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3-427-1144
09:30~18:00 주말·공휴일 휴무 자주 묻는 질문들 클릭
구. 대구은행
504-10-148513-0
구. 대구은행
504-10-289760-5
제목 | 서천갯벌~~뻘 | 등록일 | 06.08.03 | 조회 | 549 |
---|---|---|---|---|---|
휴가가 친구랑 맞지 않아서..계속 여행을 가고 싶퍼서..
여행사 홈피를 찾아다녔쬬..^^ 갯벌은 한번은 가서 조개도 잡고 싶다는 생각은 했찌만.. 담날 바로 떠나는 서천갯벌 여행이 8월2일날 있뜨라구여.. 저희 어머니랑 둘이 여행은 단 한번도 해본적이 없어여.. 빨리 예약하고 새벽 준비해서 6시40분에 동아쇼핑에서 출발했습니다.. 가는동안 맘도 넘 즐겁고..엄마와 단 둘이서 즐기는 여행 기분 참 묘했습니다.. 관광버스타고 가는거라~시간이 얼마 걸리는 않는듯 느껴졌습니다.. 3시정도 걸려..서천갯벌에 도착~~우아..갯벌은 보는순간 넘 신기하고.. 자~~조개를 다 잡아버릴꺼♪라고 맘 먹고..열씨미 캤습니다.. 그런데..잘 안 잡히드라구여..^^ 좀 지나 요령이 생겨서 열씨미 캤습니다.. 벌을 쪼금씩 파닌깐..조개가 모습을 드러내고 계속 담았습니다.. 너무 신기하고 너무 잼잇뜨라구여.. 저는 양파망에 반틈정도 잡았습니다..조개만 가득.. 맛조개를 잡고 싶엇찌만..요령이 없는관계로..^^ 조개를 잡고 점심은 해물칼국수를 묵고~ 솔직히 칼국수는 맛이 별루였습니다.. 해물(조개)만 열씨미 먹었습니다..ㅋㅋ 먹고 서동요가 선화공주에서 만들어줬따는 연꽃공원??같은곳에 갔습니다.. 넘 이쁘더군여..^^ 날씨가 너무 더웟찌만..오랫만에 여유고 엄마와의 데이트라 너무 즐거웟씁니다.. 마지막으로 강경젓갈에 들려서 젓갈 맛도 보고,...젓갈도 사고... 대구로 내려왔습니다..어머니께서 너무 즐거우셨다고 하시드라구여.. 다른분들도 가족들과 애인..친구 갯벌에 함 가보세여~~ 너무 조은거 같터여..담에 또 가보고 싶퍼여.. 더운날씨에 고생하신 가이드분과 운전기사분께 감사드려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