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3-427-1144
09:30~18:00 주말·공휴일 휴무 자주 묻는 질문들 클릭
구. 대구은행
504-10-148513-0
구. 대구은행
504-10-289760-5
제목 | 7월18일 외도를 다녀와서 | 등록일 | 10.07.18 | 조회 | 676 |
---|---|---|---|---|---|
난 편입을 준비 하고있다. 그래서 공부에 찌들리고 대구를 벗어 나고 싶어서 여행을 선택했다. 인터넷에서 외도 여행을 결정하고 돈을 입금했다. 몇일 뒤의 여행이 기대되고 설레였다. 오늘 아침 일찍 일어나 버스약속 장소로 갔다. 버스가 도착하고 가이드 분이 나왔다. 처음 가이드분을 봤을 때 예쁘다는 생각을 했고, 그다지 친절하다고는 생각 되지 않았다. 버스를 타고 거제에 도착했다. 거제에서 배를 타고 외도로 갔다. 외도 보타니아를 둘러 보았다. 그곳은 이국적인 곳이었다. 그리고 외도 보타니아섬은 개인이 운영하고 보타니아섬의 처음 척박한 초창기 바위섬의 모습이 사진으로 전시 되어있었는데 인상 적이었다. 이 척박한 섬을 이 분들이 지상의 낙원으로 개발 하였다고 한다. 나는 혼자 이 여행을 갔다. 혼자 걸으면서 살펴보고 있는데, 가이드 분이 보였다. 눈이 마주 쳤다. 가이드분이 “사진 찍어 들릴까요?” 라고 했다. 나는 얼른 가이드분에게 사진기를 건네고 포즈를 취했다. 처음 친절하지 않다는 생각은 조금 사라 졌다. 외도에서 배를 타고 다시 버스에 올랐다. 몽돌 해수욕장으로 갔다. 이곳은 해변이 백사장이 아니라 몽돌로 되어있었다. 버스를 타고 신선대와 바람의 언덕으로 갔다. 바람의 언덕에는 바람이 많이 불었다. 이곳에서 가이드분과 또 눈이 마주쳤고 가이드분은 또 “사진 찍어 드릴 가요?”라고 했다. 난 가이드분이 친절 하다고 느꼈다. 그리고 내가 나온 나의 외도 기념 사진을 가질 수 있어서 고마웠다. 여행을 다녀 오니 마음이 즐거워 졌고, 공부를 할 수 있는 활력소가 된 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