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일찍부터 일어나기 힘들어하는 아이들을 데리고 조금은 힘겹게 여행을 시작하였다.하지만 평소 가보고 싶었던 묵호항과 등대 출렁다리를 여행하면서 오길 잘했다는 생각이들었다. 묵호등대로 올라가는 길이 조금 힘이 들었지만 등대에서 보이는 바다 풍경은 힘들게 올라왔는것을 잊게 하엿다. 찬란한 유산속의 출렁다리에서도 추억한장 착칵... 묵호항의 유명한 곰취국으로 점심 묵호항도 여러종류의 물고기들을 보고 즐거워하는 아이들 천곡동굴로 이동 처음 동굴로 들어갔을 때의 느낌은 아 시원하다... 마지막으로 추암바위로 이동하여 애국가의 배경이라는 가이드님의 말도 조금더 자세히 보고 아이들은 바닷물에 발도 담그고 여행을 마무리 하였다. 가이드님과 기사님의 친절로 즐거운 여행이 마무리되엇다. 몇번 여행자클럽을 통해 여행을 하였지만 갈때마다 항상 즐거운여행이어서 다음에도 기회가 되면 다시 꼭 가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