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친구와 떠난 영월 선돌과 청령포, 정암사 등을 다녀왔습니다. 행복한 연인들처럼 보슬비와 안개속을 함께 떠났던 모든 분들.  모처럼 행복하고 환상적인 여행이었습니다. 다양한 테마로 아기자기한 재미와 행복을 주는 여행코스였습니다.
특히 여행자들이 즐겁게 여행할 수 있도록 차분하면서도 프로다운 면모로 여행을 이끌어 주셨던 친절한 박소현 가이드님 참 고마웠습니다.
빗길에도 안전하게 목적지까지 함께 해 주신 기사님, 정말 고맙습니다.
아직도 어제의 여행으로 행복하답니다. 종종 기회를 만들어 보고 싶군요. 좋은 정보 부탁합니다.
대구여행자클럽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