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꽃이 만발한 눈이 부시게 아름다운 계절에
세자매가 원예예술촌에 다녀왔다
20명의 원예인들이 집과 정원을 개인별 작품으로 만들어서 아름다운 풍경과 다양한 정원으로
잘 가꾸어 놓은 집들을 구경할 수 있었다.
탈랜트 박원숙씨와 맹호림씨가 예쁜집을 지어서 살면서 카페도 하고 있었다

아름다운 삼천포대교를 지나서
산과 바다를 함께 조망할수 있는 자연경관이 빼어나게 아름다운
이국적인 독일 마을과 원예예술촌도 둘러보고..
직접 만들어본 수제초콜릿 만들기도 재미있었다.
우리딸들 갔다 줄려고 예쁘게 만들었는데 날이 너무 더워서 다 녹아 버려서 안타까웠다

다랭이 마을에서 시원한 남해 바다와 구름다리를
건너면서 맞은 시원한 바람은 정말 최고였다.
아직도,, 남해 바다가 눈에 선하네..ㅎㅎ

여행자클럽 덕분에 편하게 여행했습니다
수고하신 기사님 가이드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