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여행자클럽으로 6번째로 간 여행
정말 가고파했던 녹차밭 드디어 갔다왔습니다.
날씨가 조금만 더 시원했더라면 정말 좋았을텐데
녹차아이스크림 완전 맛있었고 가이드님 중간중간에
사진 찍어주신다고 고생하셨습니다ㅋㅋ감사드리고요
낙안읍성도 생각보다 괜찮았습니다 넓기도 넓고 구경할
꺼도 좀 있고..마지막으로 간 선암사 가다가 힘들어서
중간에 계곡으로 빠져서 발담구니 어찌나 시원하던지
가이드님이 말씀하신 깐뒤 보고싶었으나 힘든관계로
다음에 가기로 하고 패스 버스타러 오는길에
원앙새끼들 봤는데 너무 귀여웠어요.매번 느끼는 거지만
이번 여행도 편안하고 즐거웠어요
6월6일날 보성녹차밭 가이드님 기사님 고생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