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한지 24년이되어도 애들키우고  일만하고 돈만벌다보니 여행한번제되로 다녀봐도 못해서,
항상 아내에게 미안할뿐,
이제여행도 다녀보고 살아야하는 마음에 외도가 좋다하여
여행자클럽에서 표를 예매하고보니 마음이 즐거웠습미다,
마치 어릴적에 소풍가는 기분!!!
설레는 맘에 아침일찍일어나 준비를 하고 버스타는곳에
같드니 가이드 아가씨가 친절히 맞이 하였습미다,
외도에 도착하니 마치 외국에 온기분 정말좋았지요,
사진도 몇장찍고 구경을 하다보니,
어느듯 나이도 잊어버리고,
젊은 청춘 남여같이 연해하는 기분,
아세상은 이렇게 살아야 되겠구먼,,,
몽돌해수욕장에 도착하니 돌이 정말 장난이 아니드군요,
정말깨끗한 검은돌들<<<
바람이 많이 불어 해금강 구경 못한 것이 아쉽지만
모처럼 관광버스타고 구경을 하니
정말 새롭습미다,
앞우로 자주 여행자 클럽을 통하여 자주갈까 함미다,
가이드 아가씨 친절함에 감사드림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