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년중에 최고로 부지런을 떨어야하는날은 여행자클럽에 신청한 여행을 가는날이다..설레이는 마음으로 떠난 동해바다....4시간을 달려 도착한곳은 유일한게 대한민국유일하게 시내에 위치한 천곡동굴...안전모를쓰고 굴속으로 들어가니 온갖신기한 모양들의 예술작품이 보기만해도 감탄사를 자아내게한다..여름에 굴을들어가는 기분은 정말로 시원하구나 하는생각이 들었다..그다음은 묵호항등대 등대를 올라가기까기 벽화에 예쁜시와 그림들이 우리들을 반겨주고있었다...시원하게 확트인바다의 절경이 입을 다물지 못할정도로 아름다웠다..출렁다리를 건널때도 가슴가득ㅎ 추억으로 묻어두고자하는 마음이 간절했기때문이었을까.한편의 드라마를 연상하게했다...마지막으로 도착한곳은 일출로 유명한 촛대바위..예전에 정말 친한친구와 간적이있었는데 감회가 새로웠다..애국가에 첫구절로 나온다는데가 그 촛대바위라한다,,,바다위에 기암괴석들은 언제보아도 신기하고 놀랍다..바다를 실컷봤다는 마음이 간절하다...물도 너무 깨끗하고 맑고 마음이 확 트이는것이 이번여행은 정말 추억거리가 많이 남을만한곳이다,,,.약간 아쉬웠던것은 여행자클럽을 자주애용하는 편인데 예고도없이 홈플쪽이 먼저내린것이 아니고 범어네거리에서 먼저하차해서 오는길이 많이 지루하기도했다,,장거리 여행이라 휴게소를 한번밖에 들리지않은것도 그렇고 약간을 배려해서 장거리라면 휴게소를 2번 정도는 들러줘야한다는것도 기본인것같다..하루를 마무리하면서 아직도 바다의 향과 내음이 눈에선하다,,.다음에도 여행자클럽과 함께할것을 기약하며 즐더운 시간이이었고 기사님과 친절한 우리가이드분 사진도 귀찮아하지않으시고 잘 찍어주셔서 감사합니다...늘 좋은하루 행복한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