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녀왔습니다^^ 

썬탠도 잘 된 까만 차에 엄마랑 함께 아침부터 분주하게 움직였지요...

구례시장에는 생각보다 너무 오랜 시간이 있었구요...

점심을 구례시장에서 해결을 해야 하기 때문에 그런 점도 있었겠지만..생각보다 너무 오래 머물러 있어서 기다리는 감이 있었구.. 순천 갈대밭은 용산대인가 올라가고 싶었지만 시간에 쫓겨 중간정도밖에 못가서 안타까움이 있었어요..

녹차밭은 녹차아이스크림 정말 맛있었구요...1500원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순천 갈대밭에 더 있었음 하는 소망이 있네요..

전체적으로 정말 좋았습니다 이가격에..

여러 군데를 돌아볼 수 있다니...쪼금 죄송스럽기도 했구요

보성녹차밭은 정말로 만족스러웠구요..순천만 역시..

넘 좋아서..나오기 싫더라구요^^

조금만 시간이 있었음..정말 좋았겠지만..

저의 바램이겠죠?

암튼 대만족입니다.

우리를 가이드하신 추원정 가이드님..

엄마랑 함께 간 사람 기억 하시나요??^^

너무 친절하시고 세심하게 배려해 주셔서 참 감사합니다.
저의 엄마도 만족을 하시구요..

6월에도 이용하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우리 가이드님도 항상 밝은 웃음 잃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