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월들어 벌써 세번째!
대구 여행자 클럽과 함께하는 당일 여행지로
이번은 묵호항을 찾았다
천곡동굴을 먼저 들렀다가
묵호항에서 등대오름길과 출렁다리를 지나서
멍~하니 바다를 만끽하고
추암해변에 가서 바위를 구경하였다
전라도 지역의 여행은 볼거리가 풍성한데다가
이동거리가 길어 일정이 숨가쁘게 돌아가서 아쉬웠는데
동해여행은 느긋하게 즐길수가 있는 장점이 있었다
자고로 혼자 떠난 여행이라서
멍~~하니 하늘구경도 하고
사진도 마음껏 찍는게 큰 보람이기 때문이다.
서.보.미.가이드님..
사진 많이 찍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끝으로..
늦으면 안된다고 닥달하지 않아도
여행자분들이 그렇게 늦게 오시는분들이
한분도 안 계셨다.
정말 좋은 사람들끼리 이용하는 여행클럽인거 같다..ㅎㅎ
앞으로도 좋은 사람들끼리만 소문내서 이용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