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을 통해서 알게된 대구여행자클럽!!
이번 지리산 바래봉을 다녀와서 자주 이용을 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
아침 일찍 홈플러스에서 버스를 기다리면서 어찌나 설레던지.. 모든 사람들이 여행을 앞둔 기분은 다 비슷하다고 생각한다.
지리산을 오르면서 눈이 너무 즐거웠습니다. 많이 가파르긴 했지만 정상을 한번쯤은 가야지~~ '갔다고 왔다'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아서 더더욱 힘 내서 올라 갔었지욤! ㅎㅎ 정상에 다달했을때! 역시 등산은 정상에 있을때가 제일 쵝오!! 라고 봅니다. ^^ 더이상 말이 필요 없을 정도로.. 또 정상에서 시원한 바람을 맞으면 먹는 점심!!
산뜻한 공기를 많이 마신 후!! ㅎㅎ 내려오는 길.. 아이스크림을 팔고 있더라구요? ㅎ 그래서 그것도 사먹고!
산을 다 내려오니 허브축제가 열렸더군요. 향긋한 허브향♡ 그 다음 간 곳은 함양에 있는 상림숲에 갔는데 여기는 구경을 오래 하지 못해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5월15일 하루종일~ 푸른색을 구경하게 되었습니다.
가이드분과 운전기사분^^ 덕분입니다^^
두분다 너무 친절하게 해주셔서
대구여행자클럽을 자주 이용하게 될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