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들수록 엄마에 대한 애뜻함이 커지는 것같습니다..특히 딸에게 엄마란 존재는 그렇죠~
시집갈 나이가 다가올수록 엄마와의 시간을 많이 보내야겠다고 다짐한 제가 선택한 모녀의 첫번째 여행이 여행자클럽을 통한 남해여행이었습니다..
*원예에 관심이 많으신 저희 엄마의 얼굴에 행복함이 가득한 걸 보니 제 마음이 따뜻해졌습니다..^^
*생전 처음 초콜렛을 만들며 즐거워하시는 엄마의 모습이 너무 귀여웠습니다..^^
*독일마을에서 보았던 탁 트인 전경, 남해에서만 맛볼수 있다던 맛난 멸치쌈밥, 모녀가 손을 꼬옥 붙잡고 걸었던 다랭이마을..우리 모녀에게 아름다운 첫여행의 추억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주 애용하겠습니다..가이드님, 기사님, 함께 여행해준 여행자분들 모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