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8일 어버이날 크게 기대하지도 않고 출발한 여행
순창 강천산 그게 아니었습니다 매표후 입구 부터 와
너무 좋았습니다 감탄이 절로 나오더군요.
호남의 금강이라고 광고했지만 설마 했었는데
제가 느낀 강천산은 정말 좋았습니다
아침일찍 도착해서 사람이 별로 없는 한적한 길이였고
주변경관과 계곡속의 무지개 송어 노니는것을 보니
세로운 느낌이고 기분이 좋았습니다
마지막 구장군 폭포도 좋았고 주변 석 조형물도 짱
올가을 꼭 또올것입니다
1박2일로 잘 알려진 죽녹원 그런대로 볼만하드군요
특히 크게 솟아오르는 죽순 정말 웅장했습니댜
마지막 코스인 가로수길 사람이 너무많고 자전거 마차
오토바이 등등 탈것때문에 노굿이였습니다.
버스 기사님 가이드 아가씨 정말 친절했고 하루가 즐거운
여행이였습니다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