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여름에 우연히 갔던외도를
한번더 보고싶은마음에 여행자클럽에
신청하게됐어요..아무래도 개인적으로
가는것보다는 피곤하지도않고 편하게 다녀올수
있었던것같아요...
아침일찍 잠에서깨어 버스승차장으로이동
잠이모자랐던 여행객들은 버스안에서 단꿈을꾸고
휴게소에 들러서는 커피한잔...드디어 목적지도착
유람선을타고 되도로 이동.선장님의 개인기 등장
그렇게 웃으며 도착한곳은 아름답게 펼쳐진 마치
외국을 옮겨놓은듯한 환상적인 그림이었어요..
조각이 잘 되어있는공원하며 색색갈 꽃들 선인장
조각들 아름답게 펼쳐진 드넓은 바다...마치꿈을 꾸듯
그렇게 구경을하고나서 다시 유람선을타고 몽돌 해수욕장으로이동
파도에쓸려 몽돌들은 동글동글 파도가 부딪힐때마다
소리가 나더군요,,그렇게 바다바람을 마은껏쐬고나서는
바람의언덕...바다속에 작은 언덕이었어요...
그곳에는 바람이 불더군요.시원하게..바닷물은 쪽빛바다
물색깔이 어찌나 맑고 프르던지...잠시 일상에서의
고달픔을 잠시나마 덜어버리고 그렇게 흠뻑 경치에 취했답니다....유채꽃에서 사진도 찰칵...하루동안의 일정은 빠듯하더군요...우리나라에도 아름다운곳이 정말많구나 하는생각이 들었어요...여행마무리..친절한 가이드분의 안내를
받으며 우린 아주 편안하게 다녀왔답니다.....
다음애도 여행자클럽을 통해서 여행을 다니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