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싱그러움을 바로 눈앞에서 느낄 수 있었던 청보리밭*^^* 비가 부슬부슬 내린 청보리밭의 풍경도 아주 좋았습니다. 15만평의 푸르름이 물결치는 청보리밭이 9월에는
메밀꽃밭으로 변한다니.. 가을에 다시한번 꼭 가고싶다는
충동을 느끼게 만들었습니다.
내소사 절은 작지만 아주 아름다운 절이었습니다..
내소사 절을 들어가기전 전나무숲길은 마음에 여유로움을
안겨 주었습니다!!
바다와 푸르름이 물결치는 청보리밭과 작지만 아름다운 내소사를 느끼고 싶다면 바로 떠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