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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후기

제목 외도 보타니아 여행 등록일 10.04.21 조회 531
약간의 우울중 증세를 보이던 아내를 겨우설득하여 자가용아닌 버스로 여행을 약속하여 평소부터 관심있게 보아온 대구여행자홈피를 함께보며 예전에 파도땜에 되돌아온 외도여행을 택하였다 물론 봄꽃도 보고싶은 마음도 있고....여행당일 동아쇼핑앞에는 삼삼오오 짝을이루며 모두가 환한표정이었다 모두가 오늘의 외도여행멤버처럼 보였다 차창가에는 온지천에 꽂이었다 산에는 진달래 도로가에는 온통 벗꽃의 향연이었다 안내아가씨 말마따나 오늘고객은 정말 행운이라며 멘트를 날렸다 정말 주말은 비의 연속이었다  그행운에 구조라항에 제시간에 도착하였다 늦게온 고객때문에 마음은 졸였지만 기사님과안내아가씨의기지로 제1착으로 배에 올라 기분도 요즈음 애들말마따나 짱이었다 해금강은 자연이 우리에게 물려준 큰유산이었다 아내도 계속 감탄의 연속이었다 정말오길 잘했구나하는 마음이었다 외도는 마치 유럽의어느귀족정원을 그대로 옮겨놓은것같았다 어쩌면 이렇캐 까지~~~ 두부부가 고생도 무지하게 했으리라...몽돌에서 아내아가씨의 건강요법에 멘발로걸어가며 좋타하여 우리는 먼저가기내기를 하여 내가졌다 아무래도 나이젊은 아내가스피드도 있었다 바람의언덕은 다소 인위적이기는 하나 젊은사람한테는 영화의 풍경같았다 풍차가 천천히돌아갈때는 내델란드의 시골와있는 같았다 신선대는 이른그대로 신이 놀았던것같이 퇴적암이 정말장관이었다 입구에는 유채꽂이 만발하여 영화속의 한장면주인공 같았다 안내아가씨의 배려로 우리부부는 결혼하여 둘이서 사진많이 찍기는 처음이었다 안내아가씨의 말마따나 여행에서 남는것은 사진이 재산이라고.....안내아가씨의  돌아갈 시간이라 일러줄때는 언제시간이 이렇캐흘렀나할정도로 즐거운시간의 연속이었다 아내의 흡족한표정 안내아가씨의 아쉬운 석별멘트.우리차안의 다문화가족(외국인도있었음) 기사님의 안정감있는운행 ~이모두가 아쉬운 추억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