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과 맘 먹고 꽃구경을 가자하고는...
양떼 목장 여행지로 결정...
양들 보러 가자! 어?????
푸르른 초원을 생각 했는데...
넘 이른감이... 여름이 되어야 볼수 있나요!!
암튼 양들 보고, 양들 밥도 주고, 아기 양 넘 귀여웠답니다. (강아지 두마리도 아는 척해주자고요! 아님 삐친다네요^^)그리곤 산책로 따라 올라갔다 내려왔답니다.
이젠  묵호 등대로 갑니다.
등대길 따라 올라가는길에 예쁜 그림들도 감상하자구요!
등대위에서 내려다 보는 바다... 넘 시원하더라구요!
이제 출렁 다리...
TV에서 그렇게 예쁘던 다리가?? 생각보다 넘넘 짧아서 아쉽...(5.6월달에 모두 가보면 좋을듯...저만의 생각)
이제 자유의 시간을 즐기며...
동굴안으로 갑시다. 영차! (헬멧. 꼭! 필요하더라구요!)
들어가기전 꼭! 쓰세요!!
이젠... 유채꽃 보러...
넘넘... 기대.기대를 했는데...
아직은 추운가봐요!! 아주 조금 피었더라구요!
이번주에 가면 딱 좋았을것 같은데...(벚꽃도 볼실수 있을껍니다.) 아쉽네요ㅠㅠ
이제 여행을 마무리 하시면 됩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아참...가이드님(언니?동생?잘 몰라서~~)
넘 넘 친절하게 여행 안내해주셔서~ 감사 했습니다.
앞으로 또 여행가게되면 다시 한번 만났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안전운전 해주신 기사님께도(삼창관광)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