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준비하고 ~ 달고앞에서 탈수있는 일정이
생겨서 너무 좋다~ 항상 어정쩡하게~ 시내나 아님성서였는데 ㅋㅋ 우리동네도 생겨서 좋았다

날씨는 조금 흐리고 했지만
기분만큼은 오랫만에 여행이라 샤방 샤방 좋았다는거
게다가 가이드 언니까지 너무 좋아서 정말 최고의 여행이었어습니다.

보통 사진을 많이찍어주긴 하지만 잘안신경쓰는 가이드님도 사실.좀 있지만 보미(?)가이드님? 사진도 마구마구 찍어주시고~먼저 와서 여기저기 포토존에서 마구마구 찍어주신거 너무 감사했어요^^

너무 즐겁게 잘다녀와서 이렇게 후기 바로 남깁니다^^

초원의 푸르름은 아직없지만. 한적하고 여유로운 양떼목장에서 시간을 보내고~

묵호등대에서 찬란한유산 촬영지인 흔들다리도 건너고
하지만 뭐 조금 스케일이 작어 놀랬지만..히히히

그리고 맛나는 추천해준 식당에서 맛나게 해물탕도 먹고
너무  맛나서. 일어나기 싫었다는. ㅋㅋㅋ

그리고 마지막에는. 바다를 끝없이 보면서 내려오는.. 강릉에서부터 시작해서 포항까지. 밖은 끝없이 해안도로여서 너무 좋았어요

여행 알차게 잘다녀온거 같아요. 자주 이용해야겠음
담에 또 뵐수 있길.. 가이드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