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들어 벌써 세번째 여행!
한달에 한번씩 여행을갔네요ㅎㅎ
먼저 도착한 곳은 광양매화마을이에요
생각보다 꽃이 화려하진 않았지만 나름 이뻤어요^^
이곳저곳 사진을 찍다가 시간을 잘못알아서 일찍
내려오는바람에 제대로 구경을 못한것 같아서 좀아쉬웠어요

두번째 가곳은 여수오동도!
여기서 일단 점심을 먹었어요
게장이 유명하다고해서 가이드언니가 알려준
식당으로 갔는데 게장맛은 생각보다 입에맞지 않더라구요
그리고 꼬마열차를 타고 오동도로 들어갔는데 동백꽃이
많이 피어있지않아서 좀아쉬웠어요--
그다음 산책로를 따라 올라가서 전망대를 갔는데 경치가 정말 장관이더군요 마치 외국에 와있는 기분이었어요

세번째 코스는 순천갈대밭!
갈대가 많이 베어져있어서 구경할게 별로없더군요
특산물 매장을 구경했는데 여려가지 좋은게 많긴했는데
비싸서 그냥 왔어요 ㅋㅋ

여행자클럽과 함께 안전하게 다녀와서 편하고 좋았어요
앞으로도 쭈~욱 이용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