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여행자클럽에서 재작년에 이어 두번째로 광양 매화축제에 다녀왔다 재작년엔 보성녹차밭과 에덴의동쪽 촬영장에 다녀왔는데 올엔 화개장터와 산수유축제 딸기밭체험어었다. 조금 아쉬웠던것은 화개장터가 너무 물건파는 위주의  장이어서 조금 아쉬웠다. 시골장터같은곳이라고 생각햇는데... 그래도 아이들은 딸기밭에서 빨갛게 열린 딸기를 따면서 좋은 경험이 되었으리라 생각한다. 기사님도 가는곳 마다 친절히 설명도 해주시고 가이드분도 사진도 찍어주시고 너무 친절하셔서 즐거운 여행이 되었다. 몇번 여행자 클럽에서 여행을 다녀왔지만 항상 알차고 즐거운 여행이 되는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