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양떼목장을 아이들이랑 셋이서 다녀왔답니다 새학기를 앞둔 큰 딸과 공인중개사 공부를 시작한 제가화이팅을 다짐하기위해 다녀온 여행이었죠 씨꺼먼 양털을보곤 실망이었지만 동해의 멋진 바다 풍경이 우리를 많이 즐겁게 했답니다 파도와 차가운 바다바람을 맞으며 걷는 기분 짱이었죠 더구나 여행경비 또한 저렴해서 더더욱 즐거웠답니다 호호...여행자클럽과는 두번째 만남이었죠 두번 모두 무척 즐겁고 뜻깊은 여행이었습니다 역시 여행은 즐겁고 생활의 활력소네요
정말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그럼 다음에 또 만나요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