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9년 봄, 08년
대구 여행자 클럽을 알고 구미로 발령 후 에도 새벽에 일어나 준비해서 대구 홈플러스앞 에서 오는 버스만을 기다리던 시간들이 생각 납니다. 일로인해 잠시 잊고 있었던 추억을 떠올리던 중 문득 들어오게된 이곳에서 또다른 호기심으로 여행지를 둘러보던중 유일하게 한곳을 찾게 되었습니다. 두해를 거치면서 이곳을 통해 많은 지역 동막골, 양때목장, 남이섬, 외도, 프랑스마을, 조약돌 해수욕장 등 바다로 산으로.. 여행의 추억을 쌓아가면서 또 다른 추억을 쌓기위해 여행상품을 뒤지던중 중복된 지역이 많다는것을 세삼스럽게 느끼게 됩니다.
새로운 여행지가 많이 등록 되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많습니다.
경제적인 요소는 대구 여행자클럽 만 한데가 없다고 자부하는 저로서는 많은 새로운 상품이 나왔으면하는 바램입니다.
사실 여행을 너무 좋와하지만 경비 부담이 되어 많이 미루는편인데 결국 봄이오는 소식에 마음 한켠으로 찾게되는곳이 이곳이 었습니다. 사랑하는 여친과 저녘에 추억쌓기를 시작하려합니다. 부담 많이 가지시고 많은 여행지 상품으로 만들어주세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