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출발확정상품

커뮤니티
Community

고객센터

053-427-1144

09:30~18:00
주말·공휴일 휴무
자주 묻는 질문들 클릭

입금계좌

  • 예금주: 한충희 (대구여행자클럽)
  • 아이엠뱅크 (테마여행)

    구. 대구은행
    504-10-148513-0

  • 아이엠뱅크 (도서여행)

    구. 대구은행
    504-10-289760-5

여행후기

제목 3월 동해명소를 다녀와서~~^^ 등록일 10.03.06 조회 445
여행 전날 갑자기 두통과 기침감기로 갈 수 있을까 하는 두려움까지...밤에 약을 먹고 푸~~욱 잤건만..자고 일어 나도 머리가 아팠다~~ㅜ.ㅜ 친구와의 약속 장소로 차를 몰고 가서 함께 버스가 기다리 는 대산학원에 주차를 하고 우리는 여행에 들어갔다. 곧 결혼을 앞두고 멀리 떨어지려니 갑자기 모든 시간이 소 중하고 아깝다는 생각에 갑자기 시작한 우리의 여행~~ 차에 올라타서 김밥을 열심히 먹고 아프지 말아야쥐 하면 서 약을 챙겨먹고는 처음 휴게소 도착까지 잠을 청했다. 영천휴계소에 내린 우리는 커피를 한잔하고 안개 낀 이 휴 게소에서 여행 출발을 알리는 사진을 한 컷 멎지게~~^^ 자 욱한 안개르 보니 오늘의 날씨가 분명 좋겠다는 예감 100% ㅎㅎ 차에 올라타서 해변국도가 나올때까지 그냥 마구 잠을 잤 다..문득 눈을 떴을때 우리느 7번국도 해변로를 달리고 있 었고 나두 모르게 '와우'라는 외소리가 터졌다. 친구를 깨워서 멎진 풍경을 감상했다..^^ 마구마구 밀려오 는 기쁨과 행복~~국도를 따라 한참을 달려서 우리는 처음 목적지인 '천곡천연동굴'에 도착하였다. 따스한 햇살을 맞으며 난 맑은 공기를 맘껏 마셨다^^ 전국에서 유일하게 시가지 중심부에 위치한 동굴이라서 그 런가 느낌이 무척 달랐다. 멎진 동굴을 찍고 싶었지만 사 진기가 별루라서..ㅜ.ㅜ 많이 아쉽고..천곡동굴에서의 추 억을 눈에 마음에 듬뿍 담고 우리는 다음 목적지 묵호등대 로 차를 돌렸다. 묵호등대에 도착해서의 자유시간...등대를 오르는 길목에 벽화가 예술그림처럼 그려져 있었다..하나의 작품처럼~~ '찬란한 유산' 촬영 장소로 유명해졌다는 이곳은 고등학 교 시절 친구의 집이라서 자주 놀러 왓던 아주 친근한 곳 이기도 하다. 10년이 넘어서 들린 이곳은 아주 많이 달라 져 있었지만 그냄세와 풍경은 그때의 추억을 생각나게 했다.^^ 옛추억을 잠시 생각하는 동안 등대에 다올라 와있었고 가 이드님의 친절로 사진도 몇장 멎지게 찍었다. 사진 찍기 를 싫어라하던 친구도 그날의 날씨 때문인지 아님 분위기 때문인지 함께 찍고 그 풍경과 날씨를 맘껏 감상하며 즐 기고 있는듯 했다. 너무 흥분한 난 기분이 업된 나머지 나두 모르게 헤벌레~~ㅎㅎ 등대와 출렁다리를 열심히 돌아다니면서 아름다운 풍경에 심취해 보고....그런데 TV에서 보던 출렁다리와는 조금은 달랐지만 먼가 모르게 사랑이란 단어가 스쳐지나갔다~~^^ 그러는 동안 내 뱃속에서 밥달라고 '꼬르륵~~꼬르륵' 날리가 났다.ㅎㅎ 아름답고 멎진 풍경을 뒤로하고 우리는 항구로 내려왔다. 대게탕을 시켜놓구 맥주도 한병 시켜놓구 맛나게 맥주도 한잔 카~~ㅎㅎ 그렇게 배를 든든하게 하고는 우리는 다시 다음 목적지인 '촛대바위'로 발길을 돌려야 했다. 가이드님이 '촛대바위가 어디에요?' 라고 하지 말라고 했 건만..ㅎㅎ 우리는 엉뚱한 것을 촛대바위라고 서로에게 말 을 하면서 열심히 찍어 댔다는 말씀~~ㅋㅋ 비밀로 할라했는데..많이 피곤했던지..사진에 눈이 풀려서,,ㅎㅎ 여행을 마루리하고 돌아 오는 길에 우리는 입을 헤벌레 벌 리고 잠을 청했다...이제 30대 중반에 접어들어서인지 조 금만 움직이면 몸에서 피곤을 팍팍 느낀다는..ㅠ.ㅠ 다음 여행을 기약하면서 우리는 오늘도 추억을 가슴에 눈에 담 아서 돌아왔다.. 더 많은 더 좋은 말을 몰라서 이렇게 밖에 표현이 안되지 만..오늘 여행은 오래도록 가슴에 남을 것 같다는 ...아 피곤해~~^^ 친철한 가이드님과 안전운전에 힘 써주신 기사님 모두모 두 감사드립니다. 친구와의 좋은추억을 가지게 해주신 모 든 분께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이번 여행을 마무리 합니다.. 다음에 또 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