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월의 마지막 날!!
새하얀 눈을 기대하며 양떼목장으로 고고씽~~
대구에는 원체 눈을 볼 수가 없어 가는 내내 눈을 볼 수 있기를 기대했다
다행히 사진처럼 온 사방이 눈으로 뒤덥힌 하얀 세상이였다
양떼목장을 지나 주문진항으로 밥 먹으러 가는길!
수산물이 많아 서울 사람들에게는 인기가 많은 곳이라고 한다
오징어가 유명하다는 곳에서..오징어회 한접시!! 배불러 다 먹지 못한게 아직도 걸리넹!!
곳곳에 오징어와 가오리를 볼 수 있었다
다음으로 인목해변?
왠지 낯선 곳이였다
역시 사람들이 많이 몰라서 그런지 사람들 보기가 하늘에 별따기!!
모래알이 저렇게 크다니~~이 해변의 특징인가보다
사람이 적어 연인들의 거리라고 한다나?ㅋㅋ
어쨌든 그걸로 인해 커피자판기 거리가 생겼다
이렇게 빨간색 종이컵이 특징!!
여느 자판기 보다는 종류가 많았던 듯!!
마지막으로 경포대!
인목해변과는 달리 가족단위 사람들로 북적북적!!
경포대 가기 전에 벽면에 경포대의 모습이라며..1960년대부터 지금까지의 모습이 벽면에 걸려있었다
1970년 1980년 1990년....
내가 태어나기 전에도 경포대는 사람들로 북적 거렸겠지?
지금..그 사람들은 뭘 하고 있을까?
여튼 역사가 깊은 곳!! 난 그런 곳을 좋아한다.
마지막으로 경포대!
인목해변과는 달리 가족단위 사람들로 북적북적!!
경포대 가기 전에 벽면에 경포대의 모습이라며..1960년대부터 지금까지의 모습이 벽면에 걸려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