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크리스마스때도 양떼목장 다녀왔는데요^^그때는
너무 추웠어요..사진도못찍고왔는데...이번에는 날씨가 너무 따뜻하고 좋아서 양들이 바깥축사에도 나와있더라구요
우선 산책로 무지 멋지구요^^연인이랑 가시면 좋으실꺼 같네요..보통생각하는 양들과 다르지만 새끼양은 너무 귀여웠습니다. 주문진항에서는 많은 생선들과 게등등 볼꺼리
먹을꺼리가 많은거 같아서 좋았구요..다른곳의 횟집들과 다르게 조개를 회쳐서 주시더라구요..가이드님 소개해주신 횟집 너무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간 강릉 커피커리 커피한잔들고 바닷가
해변을 거닐고 다니니 커피가 더 맛있는거 같더라구요^^
사실 차 밖에서 구경하는 시간보다 차로 이동하는시간이 너무 길었지만 친구들과 연인과 같이한 이번여행 기억에 남을꺼 같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