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와 함께 오랜만에 여행자클럽을 통해서 강원도 인제에서 펼처지고 있는 빙어축제에 다녀왔어요.
설레는 마음으로 새벽에 일찍일어나 버스를 탔어요.
깔끔하고 깨끗한 실내가 마음에 쏙 들더군요.
언제나 깨끗하고 깔끔한 차량을 이용하게 하는 여행자클럽 좋아요
그리고 박아름 가이드 웃는 얼굴로 밝은 미소로 참가자들을 맞이해주더군요. 심지어 TV 볼륨을 올릴때도 참가자들 좌석쪽에서 볼룸 크기를 확인해서 잠든 고객을 배려하는 서비스 정신 최고였어요. 그리고 멀미하는 어린 참가자들을 진심어린 마음으로 걱정해주고 어린이용 멀미약을 건네는 손길이 너무나 예쁘더군요, 앞으로도 계속해서 쭉 감동 서비스를 보여주세요. 너무 고마웠어요
전체적으로 이번 빙어축제는 좋았던 것 같아요
멋진 자연경관과 함께 저렴하게 먹을 수 있는 빙어
그리고 적당히 즐길거리 그리고 덤으로 군복무 중인 성시경도 만날 수 가 있었어요,
주위 사람들에게 소개를 해도 욕은 들어먹지 않을 여행자클럽 앞으로도 특색있고 아름다운 여행지를 많이많이 개발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