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고사 끝나고 홀가분한 마음으로
친구와 함께 백양사에 다녀왔습니다
약천암까지 걸어올라가니 기분도 상쾌하고
단풍이 절정이라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메타세콰이어길과 죽녹원에서도 사진을 많이 찍었습니다.
고추장 마을에서 먹은 동동주와 장아찌가
참 맛있었고 날씨도 마침 참 좋아서
모처럼 홀가분한 마음으로
즐거운 하루를 보낼수 있었습니다
종일 수고하신 기사님과 가이드님께 감사한 마음 전합니다
다음에 기말고사 끝나면 또 눈꽃축제 여행가고 싶어 지네요
그럼 다음을 기약하며..
여행자 클럽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