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자가를 이용하다 인터넷의 싸이트를 통해서 가는것은 처음이었다. 주위사람들의 정보를 모아 여행자 클럽이라는 여행싸이트를 알게되어 처음으로 가게되었다.
동창3명과 추억여행이라는 태마를 가지고 장소를 어디로 할까 고민하다가 소메물도에 예약을 하게 되었는데 주최측에서 입금자가 적어 취소통보를 받고 환불을 하려다가 가이드의 안내로 남이섬을 추천받게 되었다. 40대 후반에 간만에 떠나는 추억잦기태마인만큼 조용한 여행을 하고 싶어 가이드에게 귀찮을만큼 음주가무의 여지에 대해 문의를 한결과 그부분은 절대 걱정마시라는 가이드의 친철한 안내및 정보와 함께 우리는 떠나게 되었다.
기대이상으로 장소선택도 정말좋았고 관광차안의 분위기도 안전한 운전덕분에 움직이는 카페처럼 옆사람들의 불편함을 주지않을만큼  수다떨기는 충분했고 여행객들의 메너와 전체적인 분위기 또한 가이드의 진솔한 소개 친철은 더욱 여행의  만족을  더했다.
여행자클럽의 첫번째 여행은 생각보다 기대이상이어서 도착해서 대학생 딸에게도 팜플랫을 귄하면서 추천했고  앞으로도 적절히 이용할 생각으로 여행후기를 적어본다.
좋은 추억들 만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