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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후기

제목 외도다녀왔습니다.[사진첨부] 등록일 09.10.27 조회 529

09.10.24 여자친구와 여행자클럽과 외도다녀왔습니다.
아침일찍 여행자클럽 버스를 기다리고 외도를 향해가면서,
여자친구가 준비해온 도시락을 보면서 까먹을 생각을하며
외도로 향했습니다.
외도에서 우리를 맞이한 배는 "뉴동영"이라는 배였습니다.
"뉴동영"에 가이드 하시던 배 선장?님의 재치있는 멘트가 기억에 남네요. 해금강을 보러 가면서 파도가 너무 심하게 쳐서 멀미하는 아줌마도 보았고, 나 또한 힘들었습니다. 멀미에 힘들지만, 옆에 여자친구에게는 멀미하는 모습이 왜이렇게 보이기 싫은지....

배가 도착한 곳은 외도,,,,, 사진에서 보던것 보다 훨씬더 이쁘고, 관리 되었다는 느낌을 받을수 있었습니다.
가이드 누나의 말로는 국가에서 관리하는 것이 아니라, 개인이 소유한다는 것에서 또 한번 놀랐습니다.
외도에서 돌아다니며, 사진을 찍었는데, 그 시간이 1시간 30분 밖에 되지않아 사진을 제대로 찍지 못해 아쉬웠습니다. 원래 외도에 머무를수 있는 시간이 짧다고는 하지만, 다시한번 와야겠다는 아쉬움이 남는 외도였습니다.

외도에서 다음 코스를 간 곳은 "몽돌해수욕장" 여기에서 점심식사를 하며, 개인 산책을 했습니다.
우리 커플은 여자친구가 정성스럽게 준비해온 도시락을 몽돌해수욕장을 벗삶아 맛있게 먹었습니다.
당연히 사진도 찍어가며, 먹었으니, 어느덧 다음 "바람의언덕","신선대"로 이동할 시간이 되었습니다.

다시 허겁지겁 버스에 올라 다음 코스인 "바람의언덕","신선대"로 향했습니다. "바람의언덕"은 말 그대로 그 바람의 세기가 왠만한 꼬마정도는 날려버릴 듯한 세기였습니다. 요즘 바람의언덕에 사진에서 보이는 것과 마찬가지로 풍차를 만들고 기타 공사중이라 계단을 없애서, 내려가는 애먹었다는.....

그리고 마지막코스 "신선대"로 걸음을 옮겼습니다. "신선대"에 오르며 가이드 누가가 사진도 찍었고, 너무 친절했습니다. 신선대에서 올라 바다를 보여, 이야기도 하고 사진도 찍고 했던 시간들이 너무나 즐거웠습니다.

이렇게 하루 코스 "외도","몽돌해수욕장","바람의언덕","신선대"까지 모두 마치고, 우리는 다시 처음 출발장소인 달성고등학교 앞에서 내릴수 있었습니다.

처음 "여행자클럽"과 함께 여행하게 되었는데, 가이드누나의 친절한 설명 및 사진도 찍어주시고, 버스가 항상 기다려 주니 이동 또한 너무 편했고, 가격 또한 너무 맘에 들어서 너무 인상적이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여행자클럽"과 함께 여행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여행자클럽 가족들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