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0.18
여행자클럽을 통해서 여행을 마니 다니고 있는 나..
근데 후기는 첨으로 써 보는것 같다..ㅎ
우리가 이번 여행으로 갔다가 온 설악산...
가을을 만끽하고 있는 설악산.....
작년 부터 설악산 가고 싶었는데...
기회가 안 돼서 못 갓는데..ㅡㅡ
원래 1박 2일(무박)으로 갈려고 했지만....
그렇게 되지 않아서...쫌 그랫는데...
일욜 아침 부터 출발해서...간 설악산...
강원도라서 마니 먼 거리였지만....
우리가 본 것은 설악산의 일부분...
남설악.....
흘림골과....용소 폭포...선녀탕.. 오색 약수터...
지나가는 길목 길목마다...
카메라 셔터만 눌러도 그림 인 곳.....
사진을 아무 때나 찍어도 풍경 하나는 정말 예술인 곳..
우리가 마침 갔을 때는 단풍이 절정이여서...
사람들이 무지 쫌 많아서 ....
사진 찍을 여유나 그런것도 없엇지만...
시간이 별루 없어서 ...
계곡 옆에 큰 암벽위에 도시락도 먹고 싶엇지만...
담에 가서 쫌 여유롭게 더 보고 싶다는것....
남설악 ...
기암 암벽과....단풍과 ...계곡이 넘 잘 어울리는......
담에 가을에 말고....사람들이 별로 없는
봄에 한번 더 가고 싶다..ㅎㅎ
그리고...
울 가이드...경민님...ㅎㅎ
넘 활기차고 힘차게 애기하고...
중간중간에 빵빵 터진 웃음 안겨주고..
넘 잼있었어요...ㅎㅎ
등산 한다고 준비해준 떡도 무지 잘 먹었고...ㅎ
암튼 또 하나의 추억을 남기고 온것 같아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