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13일 남이섬 다녀왔습니다~
5월5일날 외도 갔다와서 다음 여행지는 남이섬이라고 외쳤던ㅎㅎ 드뎌 갔다와서 넘 좋았습니당!
아침6시30분출발, 요번엔 남자가이드분이셔서 쪼끔놀랐다능! 제친구가 조금늦어서 아침에 좀 조마조마했습니다.ㅋ
다행히 다 타고출발~ 차안에서 영화보면서 심심치않게갔습니당! 또한 가이드님이 어찌나웃기시던지^^;
무튼 남이섬 도착 생각보다 섬이 넓어서 길찾느라 조금 힘들었습니다.ㅋ 사람도 어찌나 많은지.ㅠ
사람 없을때 가면 너므나도 좋겠다능~ 길에서 사진찍는데 내가 주인공인지 남이 주인공인지 모르는 사진들이 많아서.ㅋㅋㅋ사람없을때 가면 넘넘 평온한게 좋을것같아요.ㅋ 내세상일듯~아! 구석쪽으로 들어감 사람 적은곳도 많음.ㅋㅋㅋ
쁘띠프랑스 생각보다 정말 작은 마을이었어요~ㅋ
쁘띠프랑스에 갔을땐 남이섬 계속 걸어다녔던터라 지친;;
그래도 와플은 맛있었습니다!ㅋㅋㅋ 아~ 또 생각난다!ㅋ
하루종일 우리의 다리가 되어주신.. 저녁에 차밀린다고 국도 빠른길 찾아서 열시미 달려주신 버스아저씨께 감사인사를 드리며 열시미 설명해주시고 인도해주신(?)ㅋ 가이드님께 또한 감사드립니당!ㅋ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여행지는 어딜까.. ㅇ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