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어나서 처음으로 갯벌여행을 갔습니다.
8월22일 아침 7시에 출발해서..
오전10시가 넘어서 갯벌에 도착했습니다.
호미를 바닦을 뒤집을때마다..조개와 신비한생물들 너무너무 재미 있었고 다시한번 아니 그곳에 살고 싶었습니다.
지금도 눈을 감으면 갯벌에 조개가 보임니다.ㅎㅎ
그리고 그날 저와함께 짝궁이 되어서간 우리예비신랑에게 프로포즈와 결혼반지도 받았습니다. 구구절절 말은 없어지만..갯벌의 신비함과함께 프로포즈,,갯벌여행때만 짝궁이 아니 평생짝궁으로 잘살겠다.마음으로 다짐했습니다.
그리고 우리 가이드 서보미양.웃을때 마다 저까지 기분 업~^^*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