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씨에 필이 꽂혀서 운전은 하기싫고 편하게 가고 싶어서 어디서본것은 있어서 신문에서요 이리로 전화를해서 계획없이 떠난 여행이였습니다 이런거 좋잖아요 스릴있고 ㅋ두번째로 간 소매물도 바다는 가도가도 질리지가 않네요 그날은 바람이 너무많이 불어서 어쩔줄몰랐지만 나름 재미있었다요 ㅋㅋ 동생이랑 같이 갖다왔는데 아름다운 섬이였어요 여행사로 간건 처음 가이드도 친절하고 어리고 ㅋㅋ 좋았어요 친절하게 잘갈켜주고 이리가라 저리가라 사진도 찍어주고 그랬어요 암튼 두번정도는 다녀올만함 소매물도가 2년전에 갔었는데 그때보다 정말로 발전이 됐더라구요 하지만 토일렛은 여전히 날 슬프게 했어요 -ㅣ-
먹을거리는 꼭챙겨가시구요 안가져가도 되긴해요 돈만있음 다사먹을수 있으니까 그래도 좀 아낄려면 김밥이라도 사가면 좋아요 저희는 유부초밥에 맥주도 사가고 과자 음료수등 사갔어요 그런곳에 가면 잘먹어야 하니까요 글고 신발은 꼭편한걸로 신고 가셔야 덜피곤할듯 쪼리는 절대안됨 발까락 째짐 좀 걷기때문에 가만하시구요 그늘이 잘없어서 양산들고 가도 좋을듯 모자는 필수 연인끼리 가족끼리 많이 왔더라구요 한번다녀올만한 곳이에요 섬에서도 알아주는 섬이니까요 재미나게 즐겁게 놀다오세요 가시는분은요..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