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조금 불안한 가운데..출발한 여행이였습니다..

버스에서도 비가 한방울씩 떨어져서 날 잘못 잡았다..후회하고 있었는데..외도에 도착하니 날씨가 화창해 지더라구요..

오히려 장마비를 염려해 관광객이 많이 오지않아서..더 즐거운 여행이였습니다..

배경이 너무 좋아서 사진을 너무 많이 찍다보니 시간이 어떻게 지났는지도 모르게 외도서 배를 타야했습니다..

당일코스로 지루하지않고 오히려 조금은 여훈이 남는 즐거운 여행이었습니다..

멀리나갈 시간은 없고..가족또는 친구 연인과 즐거운 하루를 보내고 싶은분들에게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