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가 너무 늦었어요~
5월23일 고창갯벌 너무 좋았어요~
근데 저희가 너무 늦게 일어나서~^^;;
6시 10분에 동아쇼핑이었는데, 눈떠보니 6시 3분이더군요~
곧 가이드분에게서 전화가 왔어요.
6시 20분까지 성서홈플러스로 오면 된다시길래 택시타고 정신없이 갔습니다.
친절히 안내해주셔서 고맙습니다~ 가이드님~
고창갯벌에 도착해서 갯벌택시를 타고 갯벌깊숙히 들어갔습니다~
어렵지않게 조개를 캘 수 있었습니다~
집에 와서 조개탕해먹었는데 너무 맛있더군요~
그리고 기사님이 배려해주셔서 선운사에도 잠시 들렀습니다~ 선운사 계곡이 너무 예쁘더군요~
햇볕이 나뭇잎들을 통과하여 녹색으로 변해, 계곡물에 비치는데~ 탄성이 나오더군요~
그리고 마지막 일정인 담양 메타세콰이어길, 예쁜 길에서 사랑하는 사람과 자전거 타고 옥수수먹으니 정말 행복했습니다~
그럼 앞으로도 좋은 여행 많이 부탁드릴께요 감사합니다 여행자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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