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새벽출발이 힘들어 허겁지겁 했던지라 이번만큼은 단단히 준비했습니다.
늦지않게 버스를 타고 보성으로 향했습니다.
웅장한 제 1다원과 한적하고 평화로운 제 2다원 두 곳 다 너무 좋았었습니다.
예전 모습 그대로 생활하고 있는 낙안읍성,
그리고 시원한 선암사계곡까지 꽉차고 알찬 일정 역시 대구 여행자클럽이에요~
그런데 일정이 너무 바쁘더군요. 그냥 보성녹차밭에서만 일정을 보내도 좋을 듯해요. 여유롭게~^^
그럼 언제나 좋은 여행, 대구 여행자클럽, 더욱 번창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