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6일.. 드디오 기대하고 기대하던 소매물도를 다녀왔습니다... 출발할때 날씨가 흐려 속상했지만..
소매물도 도착하니. 급화창 해지더군요..
역시 소매물도는 화창할때 봐야..... 너무 예쁘죠~
(개인의 취향이 틀리겠지만.. ^^)
이번엔 출발할때 조금 힘들었지만..
(집이 구미라.. 구미에서 출발하시는 분이 없어. 대구까지 가느라.. 새벽일찍 일어남..)
또,, 통통배 멀미에 조금 힘들었지만..
소매물도를  거니는 3시간동안. 정말 행복했었습니다...
너무 아름답고,, 가는 길목 내내 감탄사가 절로 나오더군요...
같이 간 일행과 다음엔 1박으로 또 오자고 했습니다..
아마 다른 분들도 소매물도 가시게 된다면.. 정말 후회없는... 행복하고 즐거운 여행이 되실꺼라 의심치 않아요^^
끝으로,, 안전하게 운전해 주신 기사분과...
가는내내 사진도 찍어주시고,, 말도 예쁘게 해주신
가이드 박소현님께도 무한 감사를 드려요 ^^
이번이 여행자클럽 2번째 이용이었는데.. 앞으로도 꾸준히~ 애용할것 같아요.. 번창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