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유도 여행기
-2009. 6.14(일)오전 06:30 선유도 출발 관광버스에 몸을 실었다.가족과그리고 함께한 다정한 이웃들 (8명) 학교다닐때 소풍가는 떠뜰 마음으로 버스도 좋고 기사,가이드 모두 좋아서 즐거운 여행을 할수 있어 고맙고 감사 합니다.
-아름다운 선유도,장자도,그리고 무녀도(시간이없어 멀리서 구경만) 한번쯤은 다녀 올만한 관광지였다.
-다만 아쉬운것은 선유도 선착장에서 좁은 도로에 전동카,미니버스가 몰려 관광객에게 서로 아귀 다툼하는 모습이 무척 보기가 않조았다.
-우리 일행 8명은 청춘의6학년1반이지만 젊은 사람 못지 않게 2시간을 걸어 가면서 주변의 아름다운 경치을 구경하고 만끽했다.(다름 사람들은 전동카,미니버스로 이동,일부는 자전거)장자도 다리을 건너 할매배위 정상까지 등산을 하고 건강도 다지고 이웃들과 즐거운 대화와 함께 정을 나누었다.
-단 아쉬운 점이 있다면 선유도 지역 관광을 할때는 필히 등산복,등산화을 착용하고 관광을 했으면 (안내가 필요)
-앞으로도 여행자 클럽을 이용해 자주 여행을 할 예정이다.
*정말 수고 많으신 기사님,가이드 그리고 함께 한 29명의 관광객 모두 감사 합니다. 건강하시고 금년 한해 가정에 행복이 함께하세요! 그리고 대구여행자클럽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 합니다. 정남수 드림